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솔저: 76 (문단 편집) === 지원 === * [[라이프위버]] 의외로 성가신 존재. 라이프위버는 히트박스도 넓고 솔저가 연꽃 단상을 부수거나 그 위에 있는 아군을 공격하기도 수월하여 라이프위버의 안정적인 힐을 계속 방해할 수 있다. 하지만 지속 딜이 주특기인 솔저 입장에서 다 잡아가는 적을 구원의 손길로 세이브하고, 원거리에서 꾸준한 힐을 제공하는 라이프위버도 솔저의 운영을 방해한다. 거기에 오랜 시간 월등한 지속 힐을 제공하는 생명의 나무는 솔저의 평타는 물론 궁극기까지 카운터 가능하다. * [[루시우(오버워치)|루시우]] 벽 타기가 가능하고 치유가 패시브인 데다가 나선 로켓 직격도 불가능할 만큼 기동성도 좋아 잡기 힘들다. 벽 타기를 잘하는 루시우에게 오히려 역으로 기습당할 수도 있다. 게다가 생체장과 볼륨을 높여라를 각각 가지고 있다면 승부도 잘 안 난다. 그래도 실력이 동등할 경우 솔저: 76이 당연히 유리하며 1:1 상황에서 솔저가 궁을 켜면 루시우는 그냥 죽어야 한다. 루시우가 근접하면 좌클릭 공격을 몇번 하다가 소리 파동으로 밀쳐내서 에임을 흐트리게 하려는 경우가 많으므로 나선 로켓을 최대한 정확히 맞추어 달라붙어서 전투하려고 하지 못하게 하는것이 중요하다. 팀 내에서 적들 중 나름 발 빠르다고 아무데서나 튀어나와 아군을 교란시키려는 영웅을 참교육해주는 역할은 딜러 중에서는 트래킹 에임을 가지고 발빠른 적을 총으로 쉽게 따라가며 대미지도 높은 솔저가 안정적으로 담당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루시우는 기동성이 좋은 영웅들 중에서는 몸집이 큰 편에 속하고 벽에 붙은 루시우는 상당히 예측가능한 경로로 이동하기 때문에 이동속도 그 자체에 주눅이 들 필요는 별로 없다. * [[메르시]] 메르시는 단일 대상 영웅에게 상당히 높은 HPS로 지속 회복을 제공해 전장에 복귀시키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순간 폭딜이 아닌 지속딜에 스킬 셋이 맞춰진 솔저의 입장에서는 구조물 뒤에 숨어 힐을 제공하는 메르시 때문에 적들이 아무리 총을 맞아도 좀비처럼 살아나오는 일이 생긴다. 거기다 30초마다 한번씩 부활을 쓰기 때문에 진짜로 죽여버린 적이 다시 체력이 꽉 채워진 상태로 되살아난다. 이 적을 다시 죽이는데는 그만큼 시간이 소요되고 라인하르트나 오리사, 로드호그 같은거라도 살려냈다간 추가 소요시간을 계산하는 것 조차 끔찍해진다. 보통 솔저가 궁극기 쓰면 팀원들도 호응하면서 솔저에게 집중되는 화력을 분산시켜 주는 경우가 많은데 이 때문에 스킬이 거의 다 빠지고 체력도 꽤 빠진 아군이 체력이랑 스킬 꽉 찬 적 팀에게 그대로 갈려 버린다. 1:1로 메르시를 만난다면 당연히 솔저가 압도적으로 유리하지만, 메르시는 혼자 다니지 않는다. 중거리에서 나선 로켓으로 처치하면 좋겠지만 이것 역시 쉽지 않다. 결국 솔저로는 적과 붙어 있는 메르시를 끊어내기 힘드니 혼자 있는 게 아니라면 적당히 견제나 해 주다 다른 영웅한테 맡기고[* 겐지나 트레이서 같은 타입의 영웅이 좋다.] 갈 길을 가는 게 최선이다. 궁극기 전술 조준경은 패치된 메르시의 궁극기 발키리의 천적으로 꼽히고 있다. 메르시가 발키리를 사용하면 강제로 공중으로 떠오르게 되는데 일반적으로는 이게 메르시의 생존에 유리하게 작용하지만 파라와 솔저와의 상성에서도 볼 수 있듯이 솔저는 날아다니는 녀석들에 대한 상성이 기가막히게 좋고 거기에 전술조준경이 발동한다면 상대의 이동속도 증가 버프라는건 아무 의미도 없어진다. 전술 조준경을 켜고 메르시를 일점사하면 메르시는 발키리 15초의 반의 반도 다 사용하지도 못하고 추락한다. * [[모이라(오버워치)|모이라]] 모이라는 스킬셋 구성이 생존에 최적화 되어 있다. 즉 기본공격이 곧 자신에게 힐로 들어오는 패시브(20m 이내 한정) 때문에 솔저 입장에서는 웬만하면 모이라를 잡기 힘들다.[* 거리가 가까운 상태에서 솔저의 짤짤이로는 자신의 흡혈량이 초당 30에 달하는 모이라에겐 꽤나 먹히기 힘들 것이다.][* 솔저의 180 DPS와 모이라의 30 HPS는 이론상으로는 비교가 안 되지만 실제로는 아닌 게, 모이라는 기본공격 판정이 다른 히트스캔 영웅에 비해 훨씬 후한편인데다 자신의 좌우 히트박스가 매우 얇은 편에 속한다. 그에 반해 솔저는 훨씬 더 정확한 조준실력을 요구하면서도 모이라보다 히트박스가 더 크다! 게다가 모이라의 후한 기본공격 판정은 장탄수도 무한이므로 1대1 교전시 사실상 확정적으로 솔저에게 데미지를 줄 수 있는데 이는 솔저의 에임에도 상당한 영향을 준다. 자신을 향해 날라오는 피격판정이 화면에 지속적으로 뜨고 조준점이 흔들리게 된다.] 어찌어찌 모이라의 체력을 깎고 히오스탄을 박으려고 해도 모이라에게는 소멸이 있다. 다만 이 모든 것은 모이라의 기본공격 최대 사거리인 20m를 벗어나면 해결되는 문제이므로 질주를 활용해 멀리서 견제, 킬각을 재는 게 훨씬 이롭다. 그러나 모이라의 최대 사거리를 벗어나도 생체 구슬이 상당히 거슬리는데, 생체구슬의 공격력은 정확히 200인지라 유리몸인 솔저는 생체장/힐팩 사용이 강제된다. 이것이 의외로 큰 문제인 게, 생체장을 쓰면 쿨이 도는 15초 동안 취약해지고, 그렇다고 힐팩을 먹으려면 전장 이탈이 강제되기 때문이다. * [[바티스트(오버워치)|바티스트]] 바티스트는 젠야타와 더불어 지원가 중에서는 화력이 강한편에 속한다. 게다가 불사장치라는 사기적인 스킬이 있어서 지원가 영웅치고는 조금 까다롭지만 솔저의 펄스소총의 화력이 더 강력하고 불사장치를 부수는 동안에도 생체장이 들어오는 딜을 커버가능 하기 때문에 잡기에는 많이 어렵지 않다. 바티스트는 불사장치와 궁극기인 증폭 매트리스 같은 막강한 기술을 지니고 있어서 불사장치를 엄폐물이나 방벽 뒤에 놓고 매트리스를 키고 싸우면 매우 막강한 화력을 가지고 있어서 3연발 총을 모두 머리에 직격시키면 체력 250의 딜러도 원콤이 나기 때문에 궁극기를 사용했을 때는 교전을 피하는 것이 좋다. * [[브리기테]] 브리기테는 지원가 중에서는 방어구 체력에 방패까지 있는데 중 원거리에서 쏴도 250의 방패가 금방 터지기에 근접 전투 수행능력이 떨어지는 브리기테가 솔저에게 할 수 있는 일이라곤 방패 밀쳐내기+평타+도리깨 투척 콤보를 빠르게 써서 펄스소총의 범위에서 벗어나는 정도 뿐이다. 브리기테의 패치 이후 솔저와 근접전이 벌어지면 솔저의 빈약한 DPS로도 250의 내구력 밖에 없는 방패는 이걸 들고 들어오는 브리기테를 깨부수기 어려울 것도 없어진 편. 그러나 방패 밀쳐내기에 맞고 평타+도리깨 투척을 모두 맞게 되면 110의 피해를 입고 생체장을 깐다고 해도 피해량을 자칫 버티지 못하는 경우가 생기는데 브리기테는 솔저를 때리면서 자힐이 된다. 즉 빠르게 방패를 깨서 나선로켓을 직격 시킨다면 이길 수 있지만, 그게 늦어지거나 못했다면 상술한 콤보를 맞고 죽을 가능성이 높다. 게다가 브리기테는 기본적으로 지원가인 이상 아군과 같이 다니기에 혼자서 상대하기에 벅찰 것이다. 때문에 브리기테가 보인다면 접근을 하지 못하게 일단 질주로 거리를 벌리고 방패를 부숴서 견제를 해주고 돌격군이나 근접 화력이 강한 아군과 처치 하는 걸 돕는 것이 더 편하고 확실하다. 솔저가 전술 조준경을 사용해도 방패의 내구력이 250 밖에 안되어서 거슬리는 건 꽤 줄어들었다. 물론 무작정 궁이 차면 바로 쓰기 보다 방패를 어느정도 깎아낸 다음 쓰는 게 더 현명하다. 그렇지 않은 상황이라면 궁을 쓰고 무작정 브리기테를 노리기 보다 다른 지원가나 공격군을 빠르게 자르는 편이 이롭다. 애초에 전술조준경이란 궁극기가 적 방벽 설치의 사각을 노리는 기술이니 방벽에다 대고 스킬 사용시간을 몽땅 낭비할 일이 아니라는 건 모든 종류의 방벽을 상대로 주의 해야하는 부분이나 마찬가지다. * [[아나(오버워치)|아나]] 생체 수류탄을 조심해야 한다. 솔저: 76의 생체장을 이용한 자가 회복 기능을 차단 시키기 때문에 아나와 대치했을 시 이걸 맞으면 상당히 골치 아프다. 단 어떻게든 시야 안에 아나가 있다면 천천히 갉아 먹어 주자. 아나의 생체 소총이 거리별 데미지 감소도 없으면서 대미지도 좋지만 일단 단발 형식이고, 사거리와 공격 속도는 솔저 쪽이 더 좋다. 무엇보다 아나에겐 도주기가 없으므로 서서히 말려 죽인다는 느낌으로 잡으면 편하다. 아나에게 나선 로켓을 쏴주면 아나 메르시 조합이 아닌 이상 아나에게 힐을 빠르게 줄 영웅이 없기 때문에 아나는 수류탄을 낭비하게 될 것이다. 다만 아나 앞에서 비슷한 패턴과 템포로 계속 무빙을 하다간 바로 수면총이 날아오기 때문에 아나에게 자신의 움직임이 간파당하지 않도록 신경을 쓸 필요가 있다. * [[일리아리]] * [[젠야타]] 포지션상 만날일은 자주 없지만 일반적으로는 솔저가 유리하다. 주로 만나게 되는 중거리에서는 기본공격 DPS도 앞서고 공격방식도 히트스캔+범위타격(나선로켓)인 솔저가 투사체 방식인 젠야타보다 부조화의 구슬을 감안해도 훨씬 유리하다. 근거리에서도 나선로켓이 있으면 말할 필요가 없고, 설사 로켓이 없어도 좀 더 유리하다. 특히 젠야타는 공중에 앉아있는 자세로 히트박스가 둥글고 좌우로 넓은 편이라 나선 로켓을 맞히기 편한 편이다. 다만 코너나 엄폐물을 낀 근거리라면 조심해야한다. 젠야타의 우클릭이 충전이 되면 순간 DPS에서 솔저를 압도하기 때문에, 움직임을 읽히면 갑자기 코앞에서 헤드 연타 맞고 녹는 경우가 있다. 따라서 나선로켓을 맞혔더라도 딸피라고 숨어있는 야타에게 무조건 돌격해서 붙는 것은 그다지 좋은 방법이 아니다. 장거리도 유리하긴 마찬가지지만, 젠야타는 솔저와 달리 거리에 따른 피해 감소가 없다는 점은 주의하자. * [[키리코(오버워치)|키리코]] 스킬상성에서 좋지 않다. 순보로 본인이 솔저의 사정권 밖으로 벗어나거나 정화의 방울로 거의 다 잡을 적을 살리기도 쉽고 여우길은 원래 적에게 다가가는 스킬이기는 하나 상황에 따라서 뒤로 빠지는 용으로 쓰는 등 거의 모든 스킬이 솔저의 궁을 무력화 할 수도 있다. 거기다가 젠야타 같은 딜러형 힐러인지라 자칫하면 솔저가 지는 그림이 나오는것도 문제점이고 그렇기에 나선 로켓만큼은 정화의 방울에 막히지 않게 심리전을 해야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